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06

에스티아이 12% 급등, 기관이 노린 이유 코스피가 쉬는 날, 코스닥 소부장만 달렸습니다2026년 6월 26일 정규장에서 코스피는 대형 반도체주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약세를 보였습니다. 그런데 같은 날 코스닥 소부장 종목들은 정반대 흐름을 탔습니다. 에스티아이는 약 12%, 한솔아이원스는 약 8%, 오로스테크놀로지는 약 7%, 테스는 약 3% 오르며 기관 자금이 집중 유입됐습니다. 대형주가 숨 고르기에 들어간 틈을 타 소부장으로 수급의 온기가 번진 하루였습니다.기관은 왜 하필 이 종목들을 쓸어담았을까요소부장은 소재·부품·장비의 줄임말입니다. 반도체 공정에서 세정·증착·검사·패키징 등 각 단계를 담당하는 국내 중소형 기업들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기관이 이날 에스티아이·오로스테크놀로지·테스를 집중 순매수한 배경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추가.. 2026. 6. 27.
12.2분 충전, 혼다가 노린 진짜 이유 2026년 6월, 전고체 배터리 판이 흔들렸습니다2026년 6월 18일, 혼다 R&D와 미국 배터리 스타트업 퀀텀스케이프가 전고체 리튬메탈 배터리 공동 연구 계약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제휴가 아니라, 혼다가 퀀텀스케이프의 기술 플랫폼을 직접 평가하고 경쟁 벤치마킹까지 마친 뒤 다음 단계로 넘어간 구조입니다. EV 배터리 경쟁의 무게추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QSE-5 수치, 숫자로 보면 얼마나 다를까요퀀텀스케이프가 공개한 QSE-5 B 샘플의 핵심 수치는 에너지 밀도 844Wh/L·301Wh/kg, 측정 에너지 21.6Wh이며 10%에서 80%까지 급속충전 시간은 단 12.2분입니다. 상용 목표 범위는 800~1,000Wh/L로, 기존 약 350마일급 EV가 같은 설계 조건에서 400~5.. 2026. 6. 27.
나스닥 2.2% 급락, 중국펀드가 본 붕괴 신호 나스닥이 하루 만에 2.2% 무너진 날2026년 6월 23일, 나스닥은 하루 만에 2.2% 하락했고 S&P500도 1.43% 빠졌습니다. 한국 증시는 더 가혹했습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각각 12% 넘게 밀렸고, 벤치마크 지수는 10% 하락했습니다. 일본 닛케이225도 3.5% 내렸습니다. 이 충격의 진원지는 월가가 아니라 중국 헤지펀드 두 곳이 쏘아 올린 경고였습니다.2007년 고점을 맞힌 그가 다시 경고했습니다웨일스프링 애셋(Wealspring Asset) 창업자 양둥(Yang Dong)은 투자자 서한에서 글로벌 AI 주식이 과열됐으며 '붕괴 지점이 멀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가 주목받는 이유는 2007년 중국 증시 고점을 정확히 경고한 전력 때문입니다. 운용자산 14억 달러 이상의.. 2026. 6. 27.
중국차 61만7600대, 유럽4사 손잡은 이유 경쟁사끼리 코드를 나눈다고요?2026년 6월 27일 현재, 자동차 업계에서 상상하기 어려웠던 일이 진행 중입니다. BMW, Mercedes-Benz, Volkswagen, Stellantis 네 곳이 차량 핵심 소프트웨어를 함께 만들고 있습니다. Eclipse Foundation의 S-CORE(Safe Open Vehicle Core) 프로젝트가 그 무대입니다. 폐쇄적 독자 개발이 당연했던 완성차 업계가 오픈소스로 방향을 튼 배경에는 중국 전기차의 거센 공세가 있습니다.S-CORE, 정확히 무엇을 공유하나요?S-CORE는 차량의 완성 OS나 인포테인먼트 전체를 대체하는 제품이 아닙니다. ISO 26262 기능안전, ISO/SAE 21434 사이버보안, UNECE WP.29를 충족하는 안전 인증 가능한 미.. 2026. 6. 27.
코스피 5.81% 급락, 8조 투매 왜 하루 만에 8400선까지 밀린 코스피, 무슨 일이었을까요2026년 6월 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19.09포인트(5.81%) 내린 8,411.21에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8,813.18로 출발했지만 낙폭을 키우며 장중 8,126.84까지 밀렸습니다. 전날 반도체 대형주가 5% 넘게 급등했던 것과 정반대의 흐름이었습니다. 단 하루 만에 분위기가 완전히 뒤집힌 셈입니다.외국인·기관이 합산 8조 원을 던진 날이날 매도의 주체는 외국인과 기관이었습니다. 외국인은 4조6,265억 원, 기관은 3조7,845억 원을 순매도해 합산 약 8조 원이 넘는 물량을 쏟아냈습니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8조1,914억 원을 순매수하며 물량을 받아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에 던지고 개인이 홀로 받아내는 전형적인 '.. 2026. 6. 27.
UN, 완전 자율주행 글로벌 규정 첫 채택, 테슬라에 무슨 의미? 세계 최초 완전 자율주행 국제 규정, 드디어 나왔습니다2026년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제199차 UN WP.29 회의에서 자동주행시스템(ADS) 장착 차량의 국제 승인 틀이 공식 채택됐습니다. 문서 번호 WP.29/2026/137로 등록된 이 규정은 승용차(M1)부터 버스·트럭(M3, N3), 초소형차(L6·L7)까지 폭넓게 적용됩니다. 자율주행 역사에서 처음으로 글로벌 공통 문법이 생긴 순간입니다.규정의 핵심, 센서보다 '증명'을 요구합니다이 규정에서 주목할 점은 라이다나 카메라 같은 특정 센서를 강제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대신 제조사가 ODD(운행 가능 조건), 안전관리시스템, 실제 주행·시뮬레이션·트랙 테스트, 사고 데이터 기록 등으로 위험이 합리적으로 관리된다는 사실을 직접 입증해야 .. 2026. 6. 27.
반응형